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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서이 '싸우자 귀신아' 합류...옥택연 짝사랑女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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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서이가 `싸우자 귀신아`에 합류했다.

올 여름을 오싹하면서도 코믹하게 물들일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백서이는 남자주인공 박봉팔(옥택연)의 짝사랑녀 임서연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봉팔이 재학중인 명성대학교의 캠퍼스 여신으로 분해 봉팔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서이는 극중 수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청순가련한 미모로 `캠퍼스퀸`의 아우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만큼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백서이는 순수한 마스크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핫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이번 드라마에 파격 캐스팅됐다는 방송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눈인 ‘영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이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7월 11일 첫 방송된다.(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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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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