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동시에 화제성 20위권에 진입했다.
6월 1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전주 대비 16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으며 ‘불후의 명곡’은 4계단 상승한 17위로 발표되었다. 화제성 상승에는 공통적으로 모두 인피니트 남우현이 출연했다는 점.
‘스케치북’에서 남우현, 손호영의 콜라보가 화제가 되어 2015년 36주차 소녀시대 출연 이후 거의 10개월 만에 프로그램 화제성이 800점이 넘은 것.
또한 ‘불후’에서는 남우현이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불러 아이돌 가수로는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남우현의 활약에 힘입어 불후도 22주 만에 프로그램 화제성이 500점을 넘어섰다.
1위는 릴레이툰을 선보인 ‘무한도전’이 차지했으며 젝스키스가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2위까지 올라서는 성적을 나타냈다.
그 뒤로 ‘복면가왕’, ‘쇼미더머니5’, ‘그것이알고싶다’, ‘슈가맨’, ‘아는형님’이 7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9위는 ‘판타스틱 듀오’ 그리고 10위는 ‘런닝맨’이었다.
한편 이번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30일에서 6월 5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해 6일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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