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의적인 지역 대학생을 발굴하고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STAR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식물 육묘 사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15팀이 참가했습니다.
대상팀을 포함한 상위 5개 팀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벤처 창업 육성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과 보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