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에서 이서진이 김세정 옆에서 만개한 보조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5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재능기부자로 나선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과 생방요정 김세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홍경민-차태현의 재능탐색 도중에 포착된 이서진-김세정의 모습으로,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김세정은 홍경민-차태현의 제안으로 2인 3각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김세정과 짝을 이루게 된 이서진은 김세정의 해맑은 모습을 `삼촌 미소`로 바라보는 한편, 만개한 보조개를 뽐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런 이서진의 모습에 차태현은 “서진이형 보조개가 만개하셨습니다~”, “보조개 수술한 거 같은데?”라고 말했으며 김종국-노홍철-홍경민 또한 이서진에 대한 부러움을 표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서진은 김세정과, 김종국은 노홍철과, 홍경민은 차태현과 짝을 이뤄 펼친 2인 3각 대결의 꼴찌에게는 벌칙이 부여되었다고 전해져, 대결의 승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서진-김세정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승부욕-부러움이 뒤섞인 2인 3각 대결은 3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