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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원준, “14살 연하 검사 아내 허당기로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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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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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이 ‘품절남’이 되어 ‘백년손님’을 방문했다.

    2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지난 4월,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김원준이 출연한다.

    녹화 일을 기준으로 ‘결혼 44일차’를 맞은 김원준은 자신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따끈따끈한 신혼 생활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김원준은 새 신부에 대해 “어떠한 얘기를 해도 웃어주는 착한 아내”라고 말했다. 이어 미모의 14살 연하 아내를 사로잡은 비법으로 ‘허당기 많은 모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원준는 이날 끊임없이 아내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원준은 “한 번은 비행기를 탔을 때 만석이 돼 ‘비행기가 만삭이 됐대’라고 말도 안 되는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 아내는 이 말을 듣고도 박장대소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저도 신혼 때까지는 무슨 얘기를 해도 웃어줬어요. 그거 잠깐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패널들도 “신혼 때는 다 그렇지”라고 덧붙이자 김원준은 화들짝 놀라며 “아직 신혼 초인데 살살 좀 다뤄주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원준의 알콩달콩 깨소금 러브 스토리는 2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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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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