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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남녀 100명 단체 미팅 '솔로워즈' 제작..."여의도 솔로대첩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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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남녀 1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미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JTBC는 2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솔로워즈`를 7월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솔로워즈`는 성인 남자 50명과 여자 50명의 단체 미팅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남녀 100명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고 짝을 찾아가는지 관찰하며 요즘 시대의 연애실태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솔로워즈`의 MC로는 방송인 김구라가 선정됐다.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입담으로 청춘 남녀 100명이 만남을 이어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할 것으로 보인다.

`솔로워즈`의 연출을 맡은 오윤환PD는 "4년 전에 진행됐던 여의도 솔로대첩을 모티브로 삼아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남녀 100명을 한자리에 모아 솔로대첩을 진행했을 때 어떤 에피소드들이 벌어지고,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솔로워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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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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