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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유상무, '외개인' 하차 "녹화 분량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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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유상무, `외개인` 하차 "녹화 분량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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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논란` 유상무가 KBS2 `외개인`에서 하차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외개인) 측은 2일 한 매체에 " 유상무는 이미 하차했다. 유상무 녹화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서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다른 매체에 "최종 하차와 관련해 아는 것이 없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외개인` 제작진은 유상무 성폭행 논란에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일을 연기했다. `외개인` 제작발표회는 2일 진행되며, 첫 방송은 5일 오전10시 50분이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상무는 3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관계를 시도한 것은 맞지만 강제적이지는 않았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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