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많아지는 요즘과 같은 시즌에는 결혼선물, 집들이 선물로 어떤 아이템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결혼 후 집들이, 신혼집 방문은 단순한 이사의 개념을 떠나서 그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신혼집이나 이사 집에 방문하게 되면 소위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예전에는 생활 속 많은 사용량을 차지하는 두루마리휴지, 곽 티슈,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대가 달라지면서 좀 더 센스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주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혼집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함을 배가 시켜 줄 향기로운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도 매력적일 수 있는데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다면 금상첨화이다.
밀크하우스캔들의 레몬그래스 티는 청량한 녹색 내음에 숨겨진 메이어 레몬과 스윗진저의 마법으로 비온 뒤 흙내음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성분인 비즈왁스와 소이왁스로 만들어져 연소 시 음이온이 생성돼 보이지 않는 공기 중의 불순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캔들의 입구가 넓어 집 안에 향기가 잘 퍼지는 특징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밀크하우스캔들의 크리머리 라인은 실제 우유병의 모습을 하고 있어 캔들을 전부 사용한 후에 실제 음식을 담거나 소품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듀랑스의 피오니 핑크 베리즈 홈 퍼퓸은 작약과 장미, 딸기의 상쾌한 향이 어우러진 향으로 잔향이 그윽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홈 퍼퓸은 거실과 방 등 원하는 공간 전체에 골고루 분사해서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향을 느낄 수 있다. 듀랑스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홈 프라그란스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순수한 천연 성분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트36.5의 인스파이얼링 디퓨져는 사과, 복숭아, 라임의 과일향이 첨가돼 달콤한 향이 나며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디퓨져다. 보편적인 디퓨져의 리드와는 차별화된 나뭇가지 모양의 리드를 하고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고급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다. 리드의 개수에 따라서 발향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향의 강도를 생각하며 리드를 꽂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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