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통신비를 성실히 내온 고객들에게 대출금리를 최대 0.3%까지 낮춰주는 제휴 금융상품을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제휴상품 `T-우대드림 신용대출`과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해 신용평가시 불리했던 사회 초년생과 가정주부 등도 통신비를 착실히 납부했다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이며 재직증명서나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