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5.27

  • 9.31
  • 0.35%
코스닥

773.33

  • 1.32
  • 0.17%
1/5

삼성물산 등 4개 기업 건설업자 상호협력 최고점

관련종목

2025-02-25 08: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물산과 보훈종합건설 등 4개 기업이 올해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671개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우수업체 중 최상위 업체(95점 이상)는 대기업 8개, 중소기업 169개 등 177개사로서, 이중에서 대기업은 삼성물산(주)이, 중소기업은 보훈종합건설(주)·신화건설(주)·㈜대화종합건설이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우수업체는 5월 31일부터 2017년도 평가결과 발표 전일까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 공공 입찰에서 우대를 받게 됩니다.
    그간 기업들의 원?하도급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으로 금년도 우수업체(2,671개)는 전년(2,531개) 보다 5.5%(141개) 증가했습니다.
    특히, 90점 이상 업체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457개→493개→547개)했는데, 이는 협력업체(전문건설업)와 상호협력이 우수한 중소 종합건설업체가 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금년도 평가항목(3점)에 `해외건설 공동도급 등 동반진출 실적`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우수업체를 발굴하여 건설산업의 상생협력과 공생발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