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시청률이 4.5%로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5회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회 방송분 시청률 3.4%에 비해 1.1%p나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하(조인성 분)의 사고 장면이 그러졌다.
극중에서 연하는 완(고현정 분)이에게 “오늘 너한테 프러포즈를 할 거야. 우리가 만난 성당에서 오후 6시에 프러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된다더라. 우리 결혼하자”라고 말하며 완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연하는 완의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순간 성당에서는 6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연하는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됐고 연하와 완은 이별을 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