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와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복합제/피마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 75만달러를 받고 카나브플러스에 대한 동남아 13개국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에 15년 동안 2,771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됩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굳건한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