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오늘(26일) 오후 한 매체는 최민수가 최근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밴드 36.5와 함께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현재
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네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다.
최민수는 그동안 꾸준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밴드 36.5의 보컬로 활동 중인 그는 2013년부터 총 3의 앨범을 발표하며 진지하게 음악에 임해왔다.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그가 `열린음악회`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민수의 `열린음악회` 출연분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