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는 28일 오후2시 분당, 29일 오후 7시 잠실에서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비아이지는 특히 음반을 구매해 준 100명의 팬들과 함께 더욱 뜻 깊은 주말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시리즈 ‘맨 앤 그로우(Men & Grow)’의 두 번째 스토리 ‘아프로디테’로 힘차게 컴백한 비아이지는 기존의 소년 이미지보다 더욱 성숙해진 남성미로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그룹의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비아이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남성미를 표현한 곡이다.
난타 퍼포먼스에 칼군무,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비아이지의 시원한 보컬과 날카로운 랩이 한데 조화를 이뤄 연신 강렬한 임팩트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비아이지는 최근 열림 컴백 쇼케이스에서 현란한 댄스와 랩, 노래에 이어 요요 개인기, 성대모사 등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반전 매력돌’로서의 모습도 유감없이 드러냈다.
비아이지는 오는 27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남성미를 장착한 `아프로디테`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