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울 시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세련된 브론즈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자정이 다 돼서야 촬영이 시작됐고, 축축히 젖은 수영장의 찬 바닥에 몸을 뉘어야 하는 힘든 촬영이었지만 수영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촬영을 리드해갔다.
밤을 꼴딱 새우며 화보 촬영을 마친 수영은 곧바로 드라마 `38 사기동대` 촬영장으로 향했다는 후문이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더 세련되고 예뻐진 수영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