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금융기관의 심사, 리스크관리, M&A, 기업금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례중심의 `분식회계 발견기법과 사례분석` 강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현금흐름 분식사례`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다양한 `분식사례와 발견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며, 강의는 공인회계사이며 회계학 전문 정도진 교수와 이정조 대표가 담당한다.
이번 강의는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서초교육장에서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9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40명으로 17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2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이정조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대규모 분식회계와 함께 도산하면서 `재무정보 신뢰성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재무정보의 신뢰성은 신용위험평가의 선행조건"이라며 "채권자나 투자자 등 재무정보이용자들은 재무정보분석능력 제고와 함께 뒤에 숨어 있는 `재무제표분식`을 찾아내는 능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