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의학회장에 전혜정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초음파의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혜정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임 전혜정 회장은 198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화에 발을 내디딘 대한초음파의학회가 국제적인 학회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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