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MTV `더쇼`에서 다나의 `울려 퍼져라`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공백기 동안 뮤지컬,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다나가 5년 만에 음원을 내고 24일 ‘더쇼’ 무대에 선다.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5번째 곡인 ‘울려 퍼져라’는
다나와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의 콜라보 곡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다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참여했다.
SM STATION에서 발표된 곡들은 그동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라이브로 만나볼 기회가 없었다. 이번 다나의 ‘울려퍼져라’는 SM STATION 최초로 음악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더쇼’는 다나의 스페셜한 무대에 이어 AOA, B.I.G, I.C.E, MAP6, 라데, 라붐, 로드보이즈, 빅브레인, 서예안, 세븐틴, 소년공화국, 업텐션, 에이프릴, 전영도, 차가운 체리, 타히티, 혜이니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