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우가 ‘뷰티풀 마인드’ 홍경수 역에 발탁됐다.
전성우의 소속사 측은 “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혈청년 홍경수 역으로 전격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성우는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엘리펀트 송’의 정신과 환자 마이클과는 극과 극의 매력의 마취과 펠로우, 마취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열혈 청년 홍경수 역으로 분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전성우는 최근 종영된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데뷔, 유생 역으로 분하여 짧은 등장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차기작 ‘뷰티풀 마인드’ 합류로 인해 또 한번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