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새 앨범 `사춘기 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타이틀곡 ‘Re-Bye’를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수용이 보조 진행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용은 지난 9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티파니에게 “솔로 활동 수입 분배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을 던지는 등 돌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