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74.69

  • 17.36
  • 0.62%
코스닥

842.93

  • 0.81
  • 0.10%
1/3

KBS 측 "유상무, '외개인' 하차 결정...녹화분 최대한 편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 측 "유상무, `외개인` 하차 결정...녹화분 최대한 편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유상무가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 잠정 하차한다.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23일 복수의 매체에 "아직 유상무의 혐의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논란이 불거진 만큼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무가 등장하는 기존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돼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28일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당초 `외개인`은 21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불거진 유상무 성폭행 논란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전날 진행될 예정이던 제작발표회 역시 취소됐다.

한편 `외개인`은 국내 최정상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리얼 개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