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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전문인력 육성 위한 장학제도 주목… 최대 7,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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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6 해외박사과정 사회공헌장학생 선발


대학 내부뿐 아니라 외부 장학제도가 다양해지면서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외국대학원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장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글로벌 보험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해 해외박사과정 사회공헌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대한민국 국적자 중 해외 주요 대학의 보험전공 박사과정 재학생, 2016년도 하반기 입학 확정자, 2017년도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6월 24일까지 등기우편 및 방문접수 형태로 진행되며 △학부 및 석사과정 성적 우수자 △생명보험 관련 논문 발표자 △보험계리사 자격소지자를 우대하며 타 기관의 장학금 수령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 인원은 2명 내외로, 등록금 실비 전액과 유학국가별 생활비 일정액 등 연간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관계자는 "국내 생명보험산업이 세계 8위로 발돋움하며 그에 맞는 인력의 필요도 요구되고 있다"며 "본 장학생 선발로 보험학자 및 글로벌 보험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07년 설립되어 희귀 난치성 질환자 지원,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학술교육?공익확산?사회복지 분야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생명보험회사들의 개별적 사회공익사업과는 별도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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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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