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67

  • 39.00
  • 1.56%
코스닥

680.74

  • 13.65
  • 1.97%
1/3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밤마다 전화 와 하차 고민, 말린거 후회"

관련종목

2024-11-29 13: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과거를 폭로했다.
    `런닝맨` 유재석은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지석진 씨는 300회를 못 맞을 뻔했다. 그만둘 뻔했지 않냐"고 말했다.
    지석진은 "비밀리에 한 얘기를 온 천지에 나불대냐"고 발끈했고, 김종국은 “지석진이 42회 때였나 그만둔다고 했던 것 같다”고 했다.
    `런닝맨` 유재석은 “42회까지 가지도 않았다. 20 몇 회쯤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광수가 "석진이 형 그때 술 드시고 많이 울지 않았냐"고 놀리자, 지석진은 “그 때 너무 힘들었다. 방송이 끝나면 늘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내가 얼마나 말렸는지 후회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