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교육업체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이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교육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선착순 5000명 이벤트를 통해 방과후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의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민간자격증 36종(병원코디네이터,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STUDY’를 기재하는 방법으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측 관계자는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종류 별 커리큘럼 및 타인의 자격증 추천 등을 알아보며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중에는 큐넷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상황을 말했다.
이어 “이벤트를 통해 큐넷 자격증 보유자, 내일배움카드 이용자 등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병원코디네이터, 커피바리스타와 같이 현 사회 흐름을 반영한 자격증 종류 별 교육서비스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방과후지도사,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등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 36종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해당 업체는 고객만족을 위해 대중들의 자격증 추천을 고려한 교육 서비스 마련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초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