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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폭염주의보, 주말까지 한여름 날씨 "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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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폭염주의보, 주말까지 한여름 날씨 "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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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소만`인 20일 서울도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모범 답안이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에는 창이 넓은 모자를 쓰고, 가벼운 옷차림을 해야 하며, 물병을 반드시 갖고 나가야 한다. 목이 마를 때 마다 항상 물을 마셔줘야 한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에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서 바람이 통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는 가능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더위에 노출되면 병세가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수 탓에 소금을 섭취할 때에는 의료진으로부터 조언을 들어야 한다.

    현기증·메스꺼움·두통·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나타났을 때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 몇분간 휴식을 한 후 음료를 마셔야 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내내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일인 21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춘천 31도, 대전ㆍ전주 30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에도 서울 32도, 강릉 27도, 광주 31도, 안동 30도 등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며 "다만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낮보다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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