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8.6%(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7%를 MBC ’능력자들’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석주일과 예비 신부 박슬기가 출연했다. 특히 박슬기가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밝힌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9%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