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중국 투자자로부터 5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전날보다 10.2% 오른 3천290원에 거래됐다.
바른전자는 지난해 한국거래소가 중국 투자유치 추진설의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중국 종속회사인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중국 대풍경제개발구 내 반도체 제조공장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 금액에 대해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전환사채로 전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답변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