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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바일게임 ‘피코피코 메이커’, 한글판으로 한국시장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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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바일 게임개발사 ‘글로벌기어’가 모바일 게임 ‘만들자! 액션게임! 피코피코 메이커’ 한글판을 국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전형적인 도트게임을 이미지화해 자신만의 액션게임을 만들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왼쪽, 오른쪽, 위 방향키만으로 조작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놀기’, ‘만들기’, ‘찾기’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각 버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놀기’ 버튼을 통해 초보자가 즐길 수 있는 쉬운 레벨의 스테이지부터 어려운 레벨의 스테이지까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만들기’ 기능이 있어 30가지 종류의 소재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배치하고 싶은 곳에 터치하기만 하면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슬라이드 배치 버튼을 누르면 소재의 연속 배치가 가능해 보다 더 상세한 설정도 가능하다.

‘찾기’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이 만든 스테이지를 랜덤으로 선택하여 플레이하거나,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기어는 2013년 설립된 일본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으로 캐주얼 모바일 무료게임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피코피코 메이커’ 외에도 ‘대전! 디지털 핑거 씨름’, ‘444번의 돌아왔어’, ‘달라붙어 고양이 카페’, ‘무한 초콜릿 공장’ 등의 한글판 게임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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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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