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면세점 사업 성공 기대감에 19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3.99% 오른 22만원1천500에 거래되고 있습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규 면세점 중에서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주요 상권인 명동과 남대문 사이에 있어 패키지 여행객과 자유여행객들에 일정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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