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구성되고, 전용면적별로는 59㎡ 279가구, 73㎡ 736가구, 84㎡ 343가구 등 입니다.
주변에 약 8만5,636㎡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오는 12월 개장예정) 등 쇼핑시설이 있습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에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되고, 커뮤니티시설인 까페 Lynn도 계획돼 있습니다.
평균분양가는 3.3㎡당 75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2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입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평택과 인접해 있어 평택과 안성 생활권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게다가 지역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까지 설계돼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