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15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제일 고맙고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요 정말로! 그리고 비 오니까 우산 꼭 쓰세요! 감기 걸립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로 일주일 간의 짧은 활동을 펼쳤다.
단 일주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