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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페스티벌의 계절, 상황에 맞는 페스티벌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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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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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벌의 계절인 5월이 다가왔다. 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락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페스티벌은 생활 속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일상 생활에서 도전해 보지 못한 과감한 의상부터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까지 마음껏 연출할 수 있어 일상을 일탈하듯 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섹시하고 펑키한 매력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페스티벌의 꽃이라 불리는 록 페스티벌은 올해도 쟁쟁한 라인업으로 많은 매니아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록 페스티벌에서는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섹시하고 펑키한 매력의 메이크업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록 페스티벌 특성상 격한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장시간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메이크업은 쉽게 지워질 수 있으므로 아이 전용 프라이머를 사용해야 한다. 프라이머를 눈매 전체에 발라준 뒤 섀도우 보다는 컬러감이 선명하고 가루 날림이 없는 컬러 아이라이너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눈매를 강조했기 때문에 립 메이크업은 튀지 않는 누드 컬러로 마무리해준다.

    컬러 아이라이너는 매트한 제품 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제품을 사용하면 손쉽게 화려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랩코스 워터프루프 젤라이너 아임패피, 미스틱은 선명한 컬러감에 샤벳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눈가에 자극 없이 컬러를 입혀주며, 물과 땀에도 번짐 없는 초강력 수퍼프루프 컬러라이너 제품이라고 한다.

    ▲재즈페스티벌에는 글로우 스킨 강조한 2016년 S/S 트렌드메이크업 놈코어룩

    어쿠스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스티벌에는 신경 쓰지 않은 척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2016년 S/S 트렌드인 놈코어룩처럼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출럴한 무드를 연출해 화려한 색조는 배제하고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 표현에 집중해야 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멀티밤을 살짝 녹여 이마와 콧등, 광대 부분에 발라준 뒤 본인의 피부와 알맞은 컬러의 파우데이션을 선택해 윤기 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이나 브러쉬 보다는 에어퍼프에 미스트를 살짝 뿌린 뒤 파운데이션을 묻혀 아주 얇게 펴 발라준 뒤 결점이 있는 부분은 컨실러를 사용해 살짝 가려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파스텔 컬러의 크림 블러셔를 선택해 볼 부분과 입술, 눈 두덩이에 살짝 발라 은은한 생기를 줘 마무리한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는 고농축 미네랄 에센스가 70%이상 함유되어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 팩트다. 피부에 닿을 때 마다 에센스 방울이 생기는 촉촉한 신개념 텍스처로 매끈한 수분막이 내추럴하게 물 어린 피부로 연출해준다고 한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장시간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아 페스티벌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연스러운 글로우 스킨에 파스텔톤의 크림 블러셔 제품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생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 랩코스 톡톡 크림 블러셔_핑크-톡은 쉽게 바를 수 있는 쿠션봉이 달려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톡톡 두드려 사용하며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발그레한 양 볼을 연출해준다고 한다.

    ▲페스티벌 끝난 후에는 피부 진정 등에 신경 써 생기 부여

    야외에서 오랜 시간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햇살에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강력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며 피부가 예민해져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을 일으키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페이스 피부를 관리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진정과 보습이 뛰어난 제품으로 수분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보습제는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더 큰 보습과 활력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유한양행 바이오-오일은 비타민 성분과 식물 추출물이 수분은 물론 영양 공급을 도와 피부 활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퍼셀린 오일이 피부에얇은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억제해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끈적임이 없는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무더운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디 오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보습제 사용이 귀찮다면 마스크 팩을 사용해보자. 잠들기 전 10~15분 정도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으면 푸석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하이드로리프트은 사용 전 내장된 앰플 주사기로 직접 주입해 사용하는 형식으로 유효 성분 손실 없이 더욱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 주며,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 시트로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깊은 수분감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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