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뷰티렌즈 오렌즈 모델인 하니는 12일 오렌즈 대구 동성로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한층 짧아진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사인회 내내 해맑은 미소와 웃음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성심성의를 다했다.
특히 사인회 시작 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동성로 일대가 마비되는 등 하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6월 초 컴백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오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