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오는 21일 2,800명의 단체 중국인 관광객이 크루즈 관광을 통해 자사의 제주도 사후면세점 매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관광객은 중국 건설회사인 ‘산해기업 유한회사’에서 북경지역에 분양한 아파트와 건물을 분양받은 수분양자 2,800명입니다.
중국 북경내 중산층 이상인 이들은 21일 크루즈를 통해 제주에 입항, 인근에 위치한 엘아이에스의 사후면세점 매장인 JSM백화점, 인삼예찬, 진간보 매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는 "지난 아오란그룹 임직원 방문에 이어 이번 크루즈 관광객까지 유치한것은 의미가 크다"며 "6월에도 인센티브 단체 중국관광객 유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