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수원JS컵’ 한일전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JS 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JS컵 공식 홍보대사인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한-일전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 청소년 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과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다.
이날 경기의 오프닝 무대는 스누퍼가 꾸미며, 피날레에는 그룹 비투비의 무대가 예정되 있다.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비투비는 물론, 최근 미니앨범 `지켜줄게` 활동을 통해 상승세를 타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그룹 스누퍼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누퍼는 전국 20여 중, 고등학교에서 스쿨어택 이벤트롤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위드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