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금융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중소기업금융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사이먼 벨(Simon C. Bell) 세계은행 중소기업금융 글로벌리더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공공 신용보증제도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선진 중소기업금융 등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이 새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변화경영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금융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