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곡성' 곽도원, "감독님이 주인공 맡아 달라고해 미치신 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곡성`이 폭발적인 예매율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개봉하는 `곡성`은 현재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해 `곡성`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에서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등이 출연한다.
특히 곽도원은 `곡성`에서 첫 주연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곽도원은 제작발표회에서 "나홍진 감독님이 조연을 맡기실 줄 알았는데 주인공을 맡아달라고 하셔서 미치셨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홍진 감독은 "영화 `황해`에서 곽도원 배우의 분량이 별로 없었다. 예상한 것과 다른 모습,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는 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해 캐스팅했다"라고 극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