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최현석이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파스타로 대결을 펼친다.
11일 밤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 12회에서는 다섯 번째 격전지이자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모인 두바이에서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MC 김성주는 두바이 셰프 팀의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 팀의 대표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에게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파스타’를 놓고 정면승부를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최현석은 “내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인생 최고의 파스타’라고 했다. (이번 대결도) 승산이 있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본 대결이 시작되자, 두 셰프는 직접 면을 뽑는 정통 파스타 방식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현수는 “최현석 셰프님은 면 반죽을 시작으로 끝까지 모든 재료를 만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감탄했다.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