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태국인 사업가 타논 바라야가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패션브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방송에 소개된 대지면적 1,500평의 저택을 비롯해 9채의 건물과 10대가 넘는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등 태국 상위 0.1%의 부자에 속하는 타논은 아시아의 닉 우스터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계에 입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을 찾은 그는 175cm라는 다소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오디션장을 휘어잡는 등 독특한 캐릭터로 한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총 10회 방송 중 6화까지 공개된 ‘패션브로’는 남은 방송을 통해 패션 에디터로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타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