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5.91

  • 21.29
  • 0.78%
코스닥

845.40

  • 9.66
  • 1.13%
1/4

원로배우 김진구 뇌출혈로 별세 한 달만에 알려져‥출연작 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로배우 김진구 뇌출혈로 별세 한 달만에 알려져‥출연작 보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故김진구의 사망 소식이 한달만에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지난 4월 6일, 배우 김진구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후 돌아가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71세.

1971년 K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한 故김진구는 단역부터 시작해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영화 `오아시스`, `친절한 금자씨`, `마더` 등의 굵직한 작품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 `할머니는 일학년`, `할매는 내 동생`에서 주연을 맡으며 까막눈의 할머니 역, 치매 걸린 할머니 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에 감동을 남겼다.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자막을통해 애도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