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와이번스 |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한뜻학원은 학업에 지친 학원생들에게 야구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하고 친우들과의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시구와 시타는 최보섭 한뜻학원부장과 최재원 학생이 각각 맡고, 애국가는 한뜻학원 학생들이 제창한다. 이밖에 1회말 SK와이번스 타자들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이벤트에는 이서연 학생이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