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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노하우 해외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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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카드 빅데이터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합니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몽골 Golomt Bank(이하 골롬트 은행)와 `Code9/빅데이터 컨설팅 제휴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위성호 사장과 몽골 골롬트 은행 간조릭 사장 등이 참석한 이 날 조인식에서 신한카드는 Code9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마케팅 노하우를 중심으로 몽골 골롬트 은행의 카드 사업 빅데이터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몽골 골롬트 은행은 자산총계 2.2조원, 지점은 113개에 달하는 민간은행으로 전체 카드회원은 약 60만명에 달하며 대부분 체크카드로 발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인 코드나인(Code9)과 각종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빅데이터 컨설팅의 해외 진출 첫 사례로
신한카드는 몽골 신용카드 시장이 초기 형성 단계임를 감안해 Code9과 같은 고객 세분화 방법론과 데이터 마이닝, 분석 알고리즘 등에 대한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전수할 예정입니다.

위 사장은 "이번 몽골 은행 빅데이터 컨설팅 수출은 현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서 영업을 본격 확대하고, 미얀마 등 새로운 성장국가에 추가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신한의 빅데이터 노하우가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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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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