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유 웨스트햄 경기에 소녀시대 `유로파`가 엔딩곡으로 삽입됐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35라운드 맨유 웨스트햄 경기 중계가 끝난 후 엔딩곡으로 나왔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2014년 발매된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에 수록된 곡이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프리미어리그 중계 엔딩곡으로 자주 쓰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웨스트햄에 2-3으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