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팁이 화제다.
딸기는 과일의 여왕답게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딸기를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냉동하는 것이 좋다. 단. 미리 씻으면 딸기가 물러질 수 있어 물울 묻히지 않은 채 급속 동결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한편, 야채 보관법도 관심을 모은다.
콩나물은 지퍼팩을 이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추와 피망 역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냉장 보관한다. 오이는 신문지에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 가능하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