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과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가상 부부가 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 관계자는 8일 "김진경과 조타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육성재-조이 커플은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김진경이 새 얼굴로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가상 남편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조타가 그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타는 2014년 데뷔 이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SBS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한 아이돌이다. 올해 스무살이 된 김진경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각종 패션지 화보를 통해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