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보경심: 려`가 SBS 월화극 편성을 확정했다.
5일 `보보경심: 려` 측은 "`닥터스` 후속으로 8월 29일 SBS에서 방송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보경심: 려`는 고려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상상력을 결합한 드라마. 배우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등이 출연하며,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보보경심 : 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며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조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보경심: 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8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보보경심:려’ 캘리그라피,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