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양세찬이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긴다.
양세찬의 마음을 뒤흔든 그녀의 정체는 바로 4차원 매력을 폴폴 풍기며 등장한 사유리. 사유리는 포메라니안 ‘모모코’, ‘오리코’와 함께 생활하는 개밥녀이다. 이로써 개밥남 양세찬과 개밥녀 사유리가 만나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녹화에서 양세찬과 사유리는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급기야 서로를 “자기야”라는 호칭으로 부르기 시작한 양세찬과 사유리는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빠른 속도로 친해(?)졌다.
이어 사유리는 양세형에게 전화를 걸어 특급 발표를 하기에 이른다. 사유리는 “양세찬이랑 사귀기로 했다”며 “(양세찬이)나와 사귀고 싶다고 난리여서 받아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찬에게는 “나 내년에 시집가야한다”며 넌지시 압박을 주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폭탄 발언으로 촬영장을 술렁이게 한 사유리. 양세찬과 사유리의 LTE급 썸 이야기는 5월 6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