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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주차허용, 임시공휴일 '예비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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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황금연휴 주차허용과 예비군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5~8일 연휴기간 동안 부산 자갈치시장과 서울 영천시장 등 전국 521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행정자치부, 경찰청, 각 자치단체 누리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일로 예정되어 있던 예비군 훈련도 모두 연기된다.

국방부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일에 예정된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예비군 교육훈련에 관한 훈령은 "(예비군 훈련일정은)가급적 혹서기와 연휴기간, 대학수능일, 근로자의 날 등을 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57개 부대에서 1만7531명을 대상으로 했던 6일 예비군 훈련 계획은 전면 연기됐다. 부대별 훈련일정을 고려해 차후에 조정·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국민의 사기 진작과 관광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징검다리 연휴인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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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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