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옥정지구 중심상업용지 4필지(8027㎡)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중심상업지역으로 건폐율은 70% 이하, 용적률은 800%이하입니다.
공급가격은 55~90억원입니다.
판매·숙박·위락·업무 등 시설의 건축이 가능합니다.
LH 관계자는 "수도권 공공택지 부족 상황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고 기반시설이 완비된 옥정지구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중심상업용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공급예정가격 기준으로 최고입찰가가 낙찰됩니다.
오는 12일 하루 신청을 받으며 13일 개찰해 낙찰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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