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상가운영을 통해 수입을 올리기가 지난해보다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보다 공실률은 오르고 투자수익률은 떨어졌습니다.
공실률은 소규모 상가와 중대형 상가 모두 지난해 4분기 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투자수익률은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가 각각 0.09%p와 0.14%p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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